집들이 음식으로 최고! 간단하게 밀페유 나베 만들기

갑작스런 손님 초대나 집들이 음식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비쥬얼이 참 예쁘고! 맛도 참 좋답니다.

집들이 음식 외에도, 쌀쌀한 겨울 바람에 꽁꽁 얼어버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기에도 딱인 음식이에요.

따뜻한 국물 요리로 속도 든든하게! 
더불어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는 따뜻한 식단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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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페유 나베 만들기
-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 알배추, 숙주, 깻잎, 버섯, 청경채, 육수재료 등

 

1. 준비하신 야채들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세척하여 준비해 주신 후,
배추 - 깻잎 - 고기의 순으로 쌓아주세요 !

위 순으로 4~5층 정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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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냄비에 높이에 맞춰 배추를 3~4등분으로 컷팅해 주세요.
컷팅해 주면, 단면이 너무 예쁜 층으로 완성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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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냄비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혹시 만드신 배추층보다 냄비가 높아, 야채가 너무 보이지 않거나 하시면

가장 아래 부분에 숙주같은 야채를 깔아 주신 뒤
배추를 깔아주시면 좀 더 예쁘게 셋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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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육수를 만들 차례인데요!
보통 육수는 멸치 육수나 채수(무, 다시마 등을 넣고 오래오래 우려낸 것)를 사용하시는데요 :)

간단하고 심플한 요리를 표방하는 저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가쓰오부시 육수'나 '쯔유'를 믹스하여 활용했답니다.

가쓰오부시액 2스푼 + 쯔유 1스푼를 물 200ml 정도와 믹스하여,
넣어주시면 됩니다. (준비하신 고기/야채양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직접 만든 육수에 정성이 가득하다면... 요 육수는 편하고 맛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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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낸 비쥬얼이에요.
배추나 야채에서도 물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셔서 육수를 맞춰주세요.
끓일수록 좀 더 깊어진답니다.

야채를 다 건져서 드신 후, 칼국수나 우동사리를 넣어 즐겨주시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해 주시면 정말이지 든든한 식사 완성 :)

따뜻한 국물요리로 든든한 한 끼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