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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소화불량,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및 자가진단하는 방법은?

by 팁뉴스 TIPNEWSS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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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소화불량, 변비, 설사, 장염 등 이러한 소화기 문제를 쉽고 흔하게 겪는데요, 흔한 증상이라고 해도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가볍게 넘기지말고, 주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소화기에 갑자기 이상이 생기거나, 지속적으로 오랜시간동안 증상이 이어질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몸의 증상에 대해 살펴보고 이상이 있으시면 병원으로 달려가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및 자가진단 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체온조절을 담당하는 내분비 호르몬의 분비량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 증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 피로감 지속되며 체온 이상

- 심장 박동 이상

- 설사, 소화불량, 변비 증상

- 불면증상 및 여성의 경우에는 월경 감소 혹은 무월경

 

위와 같은 증상들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인데요,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내과에 방문하셔서 우선 소화기쪽을 검진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소화기쪽에 문제가 없다고 진단을 받았다고 안심하기에는 이르며, 그럴땐 갑상선 검진도 같이 받아봐서 건강을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증상이 지속되면 꼭 병원을 찾아주세요~!!
그냥 놔두다가는 나중에 큰 병으로 번질 수가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자가진단 방법

그렇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자가진단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 식욕이 감소함

- 6개월이상 지속적으로 피곤함 ( 충분히 쉬었는데도 피로감이 느껴짐)

- 변비가 나타남

- 갑자기 추위를 많이 탐 

- 생리양이 급증가하고 빈혈이 나타남 ( 이같은 경우, 상황에 따라 산부인과진료도 필수)

- 가슴이 답답하거나 기억이 잘 나지 않음

- 피부가 거칠고 생기가 없어짐

 

위의 증상들로 갑상선기능저하증 자가진단을 시행할수 있으니 몸 상태를 스스로 잘 살펴보도록 하고 위의 증상에 해당되거나 스스로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신다면 지체하지말고 병원에 찾아가세요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방법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치료방법으로는 약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함으로써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게 되는것인데요, 약을 먹으면 이 약이 호르몬의 수치를 정상범위로 유지시킨다고 합니다.

 

약물치료가 들어가게 되면 최소 몇주 후부터 증상이 조금씩 호전이 되며 몇달후에는 대부분 완전히 회복된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와의 상의가 있어야 하며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갑상전기능저하증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에 힘써주시면 됩니다. 

 

약물의 용량 또한 환자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처방 전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흔히 나타나는 소화불량 증상이라고 해서 너무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그 증상이 지속되면 주의할필요가 있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으시고 바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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